W컨셉, 호주 멜버른서 K뷰티 팝업 운영…스킨케어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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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은 오는 7일까지 사흘간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MCEC)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W컨셉은 오는 7일까지 사흘간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MCEC)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W컨셉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협업해 호주 현지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K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 테마는 'W를 통해 경험하는 K-뷰티'다. '체리엑스엑스' '쿼드쎄라' '스킨1004' '멜릭서' '베이지크' '미인실록' 등 스킨케어 중심의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장에는 브랜드 상품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만난 고객이 온라인으로 구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팝업 전 공간에 W컨셉 글로벌몰 QR코드를 배치했다.

W컨셉이 호주 팝업을 연 배경에는 현지 K-뷰티 시장의 성장세가 있다. W컨셉 글로벌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호주 시장의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W컨셉은 지난 9월 미국 뉴욕 소호에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지난 7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몰에 베트남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글로벌 접점을 넓히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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