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논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세미나를 열고 돌봄·제조·도슨트 등 피지컬 AI 상용화 사례를 공개했다.
제논은 지난달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주요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AI 포커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피지컬 AI 실증을 넘어 상용화 성과와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 케어뿐 아니라 제조 공정, 도슨트, 발전 설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가 소개됐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현장 인텔리전스의 대전환'을 주제로 피지컬 AI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김소희 제논 상무는 생활 케어를 위한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젠피'를 소개했다.
명대우 제논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서로 다른 로봇과 AI 모델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제어하는 '피지컬 AI 옵스'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제논은 기업의 지식을 소개하는 도슨트 AI, 로봇팔을 활용한 제조 공정 자동화 사례도 선보였다.
고 대표는 “돌봄·도슨트·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지컬 AI 상용화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피지컬 AI 통합 운용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논은 AI 서비스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AI 가드레일 솔루션 '젠가드'를 출시했다. 자연어로 보안 정책을 설정해 AI의 응답을 통제하고 유해 콘텐츠와 탈옥 시도, 프롬프트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