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 '과일은 라벨로 말한다' 팝업스토어에 약 6000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과일 라벨에 담긴 품질 정보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명 'DOLE'의 알파벳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과일 라벨을 소재로 한 체험을 통해 라벨에 담긴 품질의 의미를 살펴봤다.

소비자 취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나의 바나나 취향 투표'에서는 참여자의 약 70%가 반점 바나나를 선택했다. 이 밖에 라벨 뽑기와 과일 키링 크레인 게임 등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내 '돌 마켓'에서 판매한 과일 판매대금 전액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돌코리아는 2007년부터 해당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과일에 붙은 작은 라벨에 담긴 품질의 의미를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돌 로고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의 기준으로 자리 잡도록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코리아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신선 과일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소비자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