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 안심을 사용한 프리미엄 냉동 돈가스 '안심 돈카츠'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안심 돈카츠'와 '안심 치즈돈카츠' 2종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 안심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튀김옷에는 입자가 큰 '에어크리스피 생 빵가루'를 적용했다. 빵가루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도록 해 조리 후에도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안심 돈카츠'는 도톰하게 썬 국내산 통안심을 그대로 튀겨 육즙과 씹는 맛을 살렸다. '안심 치즈돈카츠'는 안심에 통모짜렐라 치즈 블록을 더해 치즈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강조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 기준 180℃에서 약 14분이면 완성된다. 한 끼 식사나 반찬, 안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은 냉동 돈가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제품 간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제품이 비슷한 돼지고기 부위와 조리 방식을 사용하는 가운데 원재료와 식감, 튀김옷을 차별화해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풀무원은 이번 제품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등심 대신 안심을 전면에 내세워 제품 차별화를 시도했다. 간편 조리 편의성뿐 아니라 전문점 수준의 식감과 원재료 품질을 강조해 냉동 돈가스의 프리미엄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원재료부터 식감까지 제품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맛과 식감을 전문점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냉동 돈가스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