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스 부산 2026' 23일 벡스코 개막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부산'이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키메스 부산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이 공동 주최한다. 영남권 최대 규모 지역 특화 의료기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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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키메스 부산 전시회

전통적인 의료기기와 AI·빅데이터·로봇·디지털 헬스케어가 결합된 '융복합 의료 생태계'가 올해 테마다. 국내외 30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하여 600부스 규모로 열리며, 첨단 AI 영상진단 장비부터 병원 스마트 물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로봇 재활기기,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까지 3200여 점 이상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지난해 관람객과 바이어의 큰 호평을 받았던 두 핵심 특별관이 확대 운영된다.

'인스파이어 특별관'은 의료 AI, 스마트 병원 솔루션, 웨어러블, 빅데이터 분석 등 헬스케어 혁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첨단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

'뷰티앤더마 부산(BEAUTY & DERMA Busan by KIMES)'은 단순 화장품을 넘어 피부 의료 및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고주파·초음파·레이저 등)와 코스메슈티컬의 결합 트렌드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내에는 KOTRA와 연계한 1:1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대한미용의학회 연수강좌를 비롯해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 보수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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