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 이사회, 장 마크 셰리 CEO 1년 임기 연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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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크 셰리 ST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 출처=ST

글로벌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자사 감독이사회(Supervisory Board)가 장 마크 셰리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현 직책에 대한 1년 임기의 연임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장 마크 셰리CEO는 이 제안을 수락했다.

이에 따라 감독이사회는 2027년 정기주주총회(Annual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에서 장 마크 셰리의 ST 사장 겸 CEO 및 경영이사회 의장직에 대한 임기 1년의 연임 안건을 주주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ST는 “이번 결정은 장 마크 셰리의 리더십 아래 추진해 온 ST의 전략과 실행 규율, 그리고 그동안 확보한 성장 동력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장 마크 셰리는 실행을 중시하는 리더십과 비전을 바탕으로 ST의 가치 제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명확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ST와 이해관계자들의 장기적 가치 창출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장 마크 셰리 CEO는 1980년대 프랑스 엔지니어링 그룹 마트라(Matra) 품질 부서에서 커리어를 시작, 이후 톰슨 반도체(Thomson Semiconducteurs, ST의 전신)에 합류했다. 2008년 ST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됐으며 본사 연구개발(R&D) 및 크롤 지역에 위치한 12인치 웨이퍼 팹 시설 총괄을 수행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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