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구직자가 공고를 클릭할 때만 채용 예산이 차감되는 성과형 채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알바몬은 지난 달 '알바몬 스마트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간 단위로 노출 비용을 내는 기존 상품과 달리, 구직자가 공고를 클릭할 때만 채용 예산이 차감된다. 높은 상품 가격, 부적합 지원자 유입, 상품 조합 구성의 어려움 등 사장님들의 구인 고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채용 예산은 구인기업이 직접 설정한다. 제시된 금액 중 선택하거나 원하는 금액을 지정할 수 있으며, 신청 단계에서 예산별 이용 기간과 예상 지원자 수를 안내한다. 예산을 소진하거나 이용 기간이 만료되면 공고 게재는 자동 종료되고, 잔여 예산은 환급된다.
클릭당 과금액은 인공지능(AI)이 자동 조정한다. 예산 소진 추이, 지원자 발생 현황, 유사 공고와의 경쟁 상황 등을 종합해 정해진 예산 안에서 확보 가능한 지원자 수를 최대화하는 구조다.
노출 대상 구직자도 AI이 선별한다. AI 알고리즘이 구직자와 공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사도를 산출하고 지원 가능성을 예측해 공고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채용 성과는 채용결과 보고서로 확인할 수 있다. 노출·클릭 수와 클릭률, 지원 수와 전환율, 지원자 1명당 평균 비용인 구인 단가 등을 제공해 성과를 추적하고 다음 채용의 예산 설정과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같은 비용으로 더 나은 채용 성과를 경험한 사장님이 다시 알바몬을 찾고, 좋은 공고와 구직자가 함께 늘어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 스마트픽은 알바몬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공고 등록 단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오픈 특가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