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 재즈페스티벌 연계…강원 소상공인 20개사 참여
현장 판매로 소비자 반응 확인…지역 축제 연계 판로 지원 확대
현장 판매로 소비자 반응 확인…지역 축제 연계 판로 지원 확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 공지천 재즈페스티벌과 연계해 '소상공인 점핑마켓'을 운영한 결과, 참여기업이 약 3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강원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축제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핑마켓에는 17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제품을 위탁 판매하는 '점핑팝업존'과 기업 대표가 직접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장 내 '공지포차'에도 3개사가 입점해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20개사는 사흘간 약 3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판매하면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상품 경쟁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었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난 경험이 참여기업에 자사 제품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판로 지원을 이어가 강원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기관을 맡고 있으며 강원혁신센터는 강원권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