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이 세계 각국 관광객이 찾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선비정신을 앞세운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 29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 일대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K-청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의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반부패·윤리경영 의지를 대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지역 최대 축제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리는 만큼, 이 자리를 통해 K-청렴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고 글로벌 청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이날 본부 직원들은 전통 모자인 갓을 쓰고 현장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공연단에게 K-청렴 선비정신을 담은 영문 홍보 책자를 나눠주고, 전통 문양을 새긴 청렴 기념품도 전달했다.
외국어 안내 책자와 현수막을 활용해 3대 반부패 실천 수칙도 집중 홍보했다. △알선·청탁 근절(NO SOLICITATION) △특혜 배제(NO PRIVILEGE) △부패행위 차단(NO CORRUPT PRACTICES)이 핵심이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국제 문화행사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과 윤리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만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안동의 유서 깊은 선비정신은 오늘날 공공기관이 반드시 지켜내야 할 청렴과 윤리의 근간”이라며 “이번 축제가 K-청렴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웅 기자 y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