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금융당국 수장 면담…자본시장 정책 교환·금융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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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이 29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이토 유타카(Ito Yutaka) 일본 금융청장과 면담을 통해 한-일 금융시장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금융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사진= 금융위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면담을 갖고 자본시장 정책 동향 공유와 양국 간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위원장이 서울에서 이토 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토 청장은 전날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개막식 참석 소감을 전하며,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 온 정책 노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양국이 추진 중인 자본시장 정책 관련 동향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양측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자판 위크(Japan Weeks)'와 12월 예정된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 등 계기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금융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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