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가 전 계열사와 함께 고객의 건강관리 및 사회활동 참여를 금융 혜택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금융상품' 5종을 선보이고, 오는 2027년 상반기 시니어 특화 신상품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 라인업은 일상 속 건강 실천과 사회적 활동을 우대금리 및 보험료 할인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NH농협손해보험의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은 암·뇌·심장·치매 등 주요 질병 보장과 함께 금연, 헌혈, 자원봉사 참여 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도입해 출시 5개월 만에 1만3000여 건이 판매됐다. NH저축은행은 금연과 친환경 서약 시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하는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을 800좌 한도로 재출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자동차 담보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걷기, 건강검진, 금연 등 항목별 0.1%p씩 최대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은 골절과 연골 손상 등 상해를 보장하는 '운동쏘옥NHe부상케어보험'을, NH농협은행은 러너 맞춤형 혜택을 담은 'zgm 러닝카드'를 출범해 스포츠용품 할인과 마라톤 참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교육 및 복지관 문화 강좌 수강 등 사회 참여 활동을 우대 요인으로 반영하고, 2027년 상반기 시니어 질병 보장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고객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 농협금융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