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테크놀로지, 총상금 1천만원 '제2회 ZYXCAD AX 경진대회' 개최

“AI로 2035년 미래 설계”…직스테크놀로지, ZYXCAD AX 경진대회 개최
전국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ZYXCAD AX 경진대회'…10월 18일까지 접수

인공지능(AI)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직스테크놀로지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ZYXCAD AX 경진대회 - Design Your Dreams with ZYX'를 개최한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2035년, 내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CAD와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는 설계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진행된다. 설계 부문에서는 ZYXCAD AX를 활용해 미래형 주택과 모듈하우스를 비롯해 로봇, 드론, 미래 제품, 기계·제조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설계하고 도면과 작품 스토리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영상 부문에서는 ZYXCAD AX를 주제로 광고, 브이로그, 튜토리얼, 모션그래픽 등 자유로운 형식의 3분 이상 영상을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CAD와 생성형 AI의 융합 활용을 적극 장려한다. 챗GPT, 제미나이 등 다양한 AI 도구를 설계 과정에 접목해 아이디어와 도면, 스토리를 발전시키거나 영상 제작 과정에서 AI 캐릭터와 장면 구성 등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작품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총 14개 팀을 선정하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 60만원을 비롯해 SNS 인기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1월 17일 발표한다. 시상식은 11월 27일 MBN 매일경제 미디어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직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CAD 활용 능력 평가를 넘어 학생들이 AI와 설계 기술을 결합해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직접 구현해보는 자리”라며 “건축, 로봇, 드론, 제조,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MOU·산학협력을 지속하며 미래 AI 인재 육성과 설계 교육 환경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는 직스테크놀로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회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ZYXCAD AX 교육용 라이선스를 무료로 발급받아 경진대회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직스테크놀로지가 주최하며, LS티라유텍, MBN, IBK투자증권, NC AI, 헤럴드경제, 전자신문, 대한건축학회, 이노비즈협회, 하이서울기업협회, 한국 AI·로봇산업협회, 엠브이코퍼, 그린희망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산업계와 미디어, 협회·학회 및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미래 설계·AI 인재 발굴을 지원한다.

한편 ZYXCAD AX(직스캐드 AX)는 로봇·방산·건축·건설·기계·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국산 AI CAD로, 삼성물산, SK AX, 국방과학연구소 등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도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AI CAD를 넘어 AI 기반 3D 공간 디자인 플랫폼 'ZYX SPACE(직스 스페이스)' 등 자체 설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에도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Photo Image
이미지 제공=직스테크놀로지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