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착 보육·멘토링 통해 팁스(TIPS) 선정 등 성장 성과 창출
- 과학기술·예술·정책·돌봄·도시 연결해 '창의적 노화' 가능성 모색
- 협회 네트워크 기반 기업 혁신 성과와 사회적 가치 확산 지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보육기업 아크헬스케어,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Creative Aging Forum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성북문화재단, 마스킷, 평화, ㈜설설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협회는 대외 홍보와 네트워크 확산을 지원한다.
'우리는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노화를 단순한 의료·복지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움직임, 예술, 정책, 돌봄, 도시, 커뮤니티를 연결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나이 드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 현장 실무자, 시민 등 약 50명이 참여해 창의적 노화의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
협회는 그동안 아크헬스케어가 성장 단계별 과제를 구체화하고 사업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밀착 보육과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아크헬스케어는 이를 기반으로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벤처기업·소셜벤처기업 인증, 산업 AI EXPO 우수기업상 수상 등 주요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크헬스케어는 시니어 돌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아크헬스케어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와 돌봄이 연결된 서울형 창의적 노화 모델'을 제안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정수경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 박준희 뫔리브먼트 대표, 성원선 전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홍은정 서울시의원, 유문형 아크헬스케어 대표, 조영하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 등이 참여해 과학기술 발전과 노화의 패러다임, 예술과 움직임, 정책·돌봄·도시의 역할 등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노화의 패러다임을 다시 묻다'를 시작으로 창의적 노화의 실천과 예술, 창의적 나이듦을 위한 정책·돌봄·도시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 사례와 의견을 공유한다. 포럼에서 도출된 주요 논의와 실천 과제는 향후 서울형 창의적 노화 의제와 지역사회 적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보육기업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콘텐츠를 사회적 의제와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외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 역시 아크헬스케어가 돌봄과 고령화라는 사회적 과제를 기업의 혁신 활동과 연결하고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협회는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 보육과 멘토링을 통해 보육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아크헬스케어가 팁스 선정 등 다양한 성장 성과에 이어 이번 포럼을 통해 돌봄과 고령화라는 사회적 의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만큼, 기업의 혁신 성과가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별도의 참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아크헬스케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