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상담회'와 '공공밋업'은 참가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내건 'K-ICT WEEK in BUSAN' 대표 기업간거래(B2B) 프로그램이다.
올해 바이어상담회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해외 16개국에서 엄선한 8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참가 기업과 사전 간담회를 마련해 기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현장 상담회에 반영했다. 지난해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동시 협업 개최로 한 전시장에서 두 행사 참가 기업이 교류하고 초청 바이어 풀도 공유하며 비즈니스 상담을 교차 지원해 시너지를 높였다.
지난해 바이어 상담액은 937억원, 계약 추진액은 379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이를 뛰어넘는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된다.
'공공밋업'은 혁신 기업의 초기 공공 레퍼런스 확보와 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공공-민간 상생 매칭 플랫폼이다. 공공기관은 행정 효율화와 대시민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발굴하고 기업은 초기 시장 검증과 공공 조달의 실질적인 판로를 여는 상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를 넘어 해외 공공기관까지 공공밋업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해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부산시설공단, 경성대학교, 효성노인건강셍터,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청전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참석한다.
해외에서는 라오스 문화관광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에시 인민위원회, 스리랑카 불교 종교 문화부와 중앙문화기금,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청,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태국 출라롱콘대학 창업스쿨 등 5개국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관계자 15명이 직접 방한해 상담회에 참석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공공 분야 인공지능전환(AX)을 선도하고 해외 공공 프로젝트 진출을 적극 지원해 공공밋업을 부산 ICT 생태계 지원 대표 비즈니스 모델로 지속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부산=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