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신한은행과 상생펀드 350억으로 확대…협력사 금리 1.4%p 감면

삼립은 신한은행과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28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70억원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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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CI.

삼립은 신한은행과 체결한 '협력기업 동반성장 상생협약'에 따라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200억원 규모로 시작해 2024년 280억원으로 늘렸으며, 올해 다시 35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립이 신한은행에 예치한 정기예금의 이자 수익 등을 활용해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을 운영한다. 삼립 협력사들은 시중 대출금리보다 약 1.4%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삼립은 상생펀드 확대를 통해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상생펀드 확대는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속가능경영(ESG)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립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 분야 활동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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