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은 상추만 쏙쏙…사람 대신 수확하는 로봇
상추를 자동으로 수확해주는 로봇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봇 스타트업 사미 로보틱스는 자사 로봇 'SAMI'가 실제 농장에서 로메인 상추를 자율 수확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AMI 로봇은 여러 개의 로봇 팔이 동시에 움직이며 수확할 작물을 인식하고 익은 작물만 골라 수확합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12~18개의 로봇 팔을 병렬로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 브로콜리를 실제 수확해 판매한 데 이어 로메인 상추 수확 기능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양상추까지 수확 영역을 넓혔습니다.
회사 측은 향후 로봇이 수확하는 작물을 콜리플라워와 아티초크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제초와 솎아내기, 비료 살포, 해충 방제 등 수확 이외의 농작업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