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종합가전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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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삼성전자 상무(왼쪽)와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디지털고객경험지수'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탐색·구매·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경험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삼성전자는 △제품 탐색·구매 △배송·설치 △제품 사용 사후 관리 등에서 고객이 인공지능(AI)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 최신성·신뢰성·완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 탐색 단계에서는 공식 온라인몰 삼성닷컴 '비교하기' 기능으로 다양한 제품 주요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챗봇 서비스와 구매 전문 상담으로 제품 추천부터 구매 관련 질문도 빠르게 해결 가능하다.

제품 설치 단계에서는 와이파이 연결과 기기 등록을 지원하는 '캄온보딩' 기능으로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제품 등록 방법과 사용설명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 중이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는 제품이 고객 일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가전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가전 최초로 생성형 AI를 적용한 'AI 비전'을 탑재, 식재료 인식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사후관리 단계에서도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전문 엔지니어 방문 없이도 상담사가 원격으로 기기 상태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보나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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