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우수 정보보호 기술] AI 활용·보호 기술 두각…총 9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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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과정에서 기밀정보와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기술, AI 기반 정보유출 탐지 기술, 선박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기술 등이 올해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개발한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9건을 '2026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지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개 기술이 지원했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부터 정보보호 분야 유망 신기술·제품·서비스를 발굴해 연구개발(R&D) 투자와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신규성·독창성·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자격요건 검토와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서면검토·발표심사를 거쳐 지정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 우수 정보보호 기술 주인공은 △안랩클라우드메이트(생성형 AI 정보유출 방지 기술) △엑스큐어넷(AI 정보유출 탐지 솔루션) △오상테크놀로지(AI 기반 ISMS-P 자율인증 플랫폼) △로그프레소(AI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 △싸이터(선박 사이버위협 모델링 솔루션) △인피니그루(보이스피싱 공동대응 플랫폼) △테이텀(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 △지란지교소프트(생성형 AI·웹메일 개인정보 보호 기술) △피시오(AI 영상 최적화·IPsec 보안전송 기술)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지정서와 지정마크·현판이 제공된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여와 KISA 지원사업 공모 참여 시 가점 등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정보보호 기술·기업 설명회와 구매상담회 참가 연계 등 홍보 지원,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 수요와 연계한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2년이다.

※본 기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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