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

제주삼다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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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고훈 제주개발공사 마케팅총괄 직무대행(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자료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훈 제주개발공사 마케팅총괄 직무대행과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국가대표팀 지원 방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팀의 먹는샘물 분야 독점 공식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다.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제주개발공사는 국가대표팀 공식 소집과 합숙 훈련, 출정식, 아시안게임 본 대회 등 주요 일정에 제주삼다수를 공급한다.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전격투(스트리트 파이터6·철권8·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그란투리스모7 등 9개 메달 종목에 선수·지도자 41명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출정식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제주삼다수는 구글플레이·한화생명·포스코·시디즈·로지텍G 등과 함께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국가대표팀과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Team Korea of Esports'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디지털 채널에서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해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주삼다수와 함께 최고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한국e스포츠협회와 다방면으로 협력해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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