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 생태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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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다날이 글로벌 '오픈 스탠다드' 생태계에 들어간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오픈 USD(OUSD)'의 핵심 참여사로 합류했다.

'오픈 스탠다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삼성전자, 구글을 비롯해 전 세계 14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공동 거버넌스로 추진하는 초대형 컨소시엄이다. 결제 자산 OUSD를 통해 기업 간 디지털 자금 이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기점으로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결제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날은 이번 컨소시엄 참여로 국내 대규모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인프라에 OUSD 기반 결제, 정산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OUSD는 컨소시엄 이사회가 거버넌스를 담당하고 솔라나, 베이스 등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출시된다.

다날 관계자는 “향후 법제화에 맞춰 OUSD를 다날의 방대한 가맹점과 파트너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확산을 압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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