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문화예술 결합 공연 보러 오세요”…국립광주과학관, '과감한 콘서트' 총 8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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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콘서트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이 손잡고 과학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 확산에 기여하고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함께 과학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과감한 콘서트'를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남광주지역에서 총 8회 운영한다.

'과감한 콘서트'는 '과학예술 감각'의 줄임말로, 과학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과학문화 공연 프로그램이다. '2026년 전남광주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을 비롯해 해남, 무안 등 잔남광주지역에서 총 8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클래식(크리에이티브아트) △과학콘서트(교육극단파랑새) △전통연희(전통연희놀이연구소) △전통 국악(루트머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손성근 국립광주과학관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 센터장은 “과감한 콘서트는 과학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민이 일상에서 과학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관장은 “과학관은 지역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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