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큐브, 신한투자증권 IPCC 시스템 재구축 사업 착수

콜 솔루션·DB 전면 교체로 안정성 강화…온프레미스 인프라 전환으로 운영 효율 및 TCO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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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IPCC 화면.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인티큐브(대표 조형석)는 신한투자증권 'IPCC(IP 콘택트센터) 시스템 재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 상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운용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함이다. 인티큐브는 기술지원 종료가 예정된 콜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를 선제적으로 교체하고 핵심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해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인프라를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전환해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서비스 확장과 차세대 시스템 연계가 쉽도록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티큐브는 이번 사업에 금융권 구축 경험을 보유한 자사 CTI, IVR, 통계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신한투자증권 업무 환경과 금융권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IPCC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고객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고객과 상담사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 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된다. ARS 시나리오 전반을 점검해 불필요한 메뉴와 절차를 개선하고 고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게 목표다. 상담사 화면은 표준화된 One-View 기반으로 재구성해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형석 인티큐브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금융권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전환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인티큐브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서비스 확장과 차세대 시스템 연계가 쉬운 모듈형 구조를 설계해 신한투자증권이 최상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금융권 인프라 재구축 시장의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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