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058630)은 자체 개발 중인 무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귀혼키우기'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귀혼키우기는 지난 11일부터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시작 9일 만에 50만명이 참여했다.
귀혼키우기는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PC게임 '귀혼' 지식재산권(IP)을 방치형 RPG로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직업과 무공, 지역, 몬스터 등 주요 요소를 계승하면서 필드 탐험 중심 구조를 스테이지 기반 방치형 시스템으로 재구성했다.
메인 스토리는 믿었던 제자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전설의 무인 '태화노군'이 기억과 무공을 되찾는 과정을 다룬다. 원작 특유의 무협 세계관과 캐릭터 성장 요소에 짧은 시간에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플레이 방식을 결합했다.
엠게임은 장수 IP인 귀혼의 모바일 확장에도 힘을 싣고 있다. 2024년 11월 '귀혼M'을 출시한 데 이어 귀혼키우기로 장르를 다변화하며 IP 이용자층 확대를 시도한다.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메이플 키우기' 등 기존 인기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가 잇따라 흥행하면서 주요 게임사의 '키우기' 장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재창 귀혼키우기 총괄 이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귀혼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