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와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3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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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CI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공동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3종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운영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의 AI 에이전트 솔루션 공동 개발 프로그램인 '파트너 에이전트 팩토리(PAF)'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해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3종을 AWS와 공동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PAF는 AWS 내 AI 전문 조직인 생성형 AI 혁신 센터(GenAIIC)가 파트너와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AWS GenAIIC의 생성형 AI 기술 전문성과 파트너사의 AI 기술 역량 및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은 검증 과정을 통과한 뒤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이 AWS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손쉽게 찾고, 테스트하고, 구매해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엄선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이를 통해 고객은 검증된 솔루션을 글로벌 기업 누구나 즉시 도입·배포할 수 있게 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PAF 프로그램을 통해 △AI 에이전트 거버넌스 플랫폼 AAG(에어 에이전트 거버넌스) △AI 기반 다국어 문서 번역 솔루션 ADT(AI 문서 번역) △AI 영상 분석 솔루션 '스페이스 렌즈' 등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3종을 공동 개발했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AWS의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GenAIIC PIA)'에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AWS의 GenAIIC PIA 파트너는 전세계 200여개국 13만여 파트너 가운데 9개사 뿐이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CAIO는 “생성형 AI는 이제 개별 모델의 성능 경쟁을 넘어, AI 에이전트를 기업 환경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운영하느냐가 경쟁력이 되느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유일의 AWS GenAIIC PIA 파트너로서 AWS와의 공동 혁신을 통해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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