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첨단방위산업학과 재학생 1명이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 기업 탈레스코리아(Thales Korea)가 운영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STEM for ALL'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선발 주인공은 첨단방위산업학과에 재학중인 서유정 학생이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4월 전북대와 탈레스 그룹이 체결한 글로벌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인재양성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다. 양 기관은 협약으로 장학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멘토링, 인턴십 등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지난 5월에는 프랑수아 피올레 탈레스코리아 대표가 전북대를 방문해 학생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STEM for ALL'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기업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1년간 탈레스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글로벌 방산기업 전문가와의 교류 경험을 쌓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진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전북대와 탈레스코리아의 협력이 실질적인 인재양성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장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멘토링과 인턴십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방산·우주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탈레스와의 협력은 전북대의 첨단방위산업 특성화 전략과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학생들이 세계적 기업과의 직접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국내 최초로 첨단방위산업학과 학부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방산기업 및 국내 주요 방산기업과의 장학 프로그램, 멘토링, 인턴십, 채용연계 MOU 체결 등을 확대하며 미래 방위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