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주 비전' 알린다! 빅뱅, 우주항공청 초대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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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대한민국 우주 비전을 알린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최근 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 비전과 주요 정책을 대중에게 알리고, 국민과 우주를 연결하는 소통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은 2024년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 선정으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소통해 온 빅뱅은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명 '빅뱅'이 우주의 탄생을 뜻한다는 점도 상징성을 더한다.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BIGBANG 2026 2027 WORLD TOUR < XX : COSMOS >' 역시 우주를 테마로 하고 있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여정과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빅뱅은 국민 참여 프로그램 '드림캡슐'에도 함께한다. 팬들의 메시지를 코드 이미지로 변환해 누리호 5호에 실어 우주로 발사하는 프로젝트로, 특별한 참여 경험을 제공하며 국민적 관심을 확산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빅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빅뱅은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 'BiiiG'을 발매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진행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