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오반, 다시 팬들 곁으로…'만기 전역'

Photo Image
사진=레시피뮤직

가수 오반이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레시피뮤직에 따르면 오반(본명 조강석)은 오는 16일 오전 강원도 양양 육군 제102기갑여단에서 1년 6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지난해 2월 입대한 그는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왔으며, 체력과 전투 기량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복무 중 두 차례 조기진급을 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쳤다.

군 복무 기간에도 오반의 음악은 꾸준히 사랑받았다. 입대 직전 발표한 앨범 수록곡 'Flower'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곡이 뒤늦게 주목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반은 전역과 동시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신곡 작업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레시피뮤직은 "오반이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친 만큼 앞으로 음악과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