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종합심리검사를 무상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느린학습 아동 교육지원 사업 '천천히 함께'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웩슬러 지능검사(WISC-V)를 포함한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는 지능, 정서, 주의력, 대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는 검사로, 전문가 결과 해석 및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경계선지능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아동의 인지·정서적 특성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및 부산 지역 '천천히 함께' 사업 참여 아동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종합심리검사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 등 총 100명이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된다.
신청은 8월 21일까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천천히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양육시설 거주 아동과 한부모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