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락코리아가 미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해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학생 로봇 대회는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팀이 운영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 지역 고등학생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로봇을 설계·제작한다.
로보락코리아는 지난해 1회 대회 이후 청소년 로봇팀 '터틀리스'를 후원했다. 올해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로보락코리아는 후원금을 유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펀딩 피칭'에 기업 심사위원으로 참여, △기술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500만원 규모 지원금을 전달했다.
로보락코리아는 이달 27~28일에 열리는 '스파크 세미나'에도 참여한다. 로보락코리아가 후원한 로봇청소기를 분해한 뒤 역설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로봇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로보락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로봇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