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 교수학습센터(센터장 강지혜)는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일환으로 '계열별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AI 사회에 발맞춰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과 교수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교육 전반에 AI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공학계열 4명, 인문·사회·예체능계열 30명, 보건·의료계열 34명 등 총 68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대규모언어모델(LLM) 작동 원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블룸(Bloom)의 교육목표 분류학 기반 교수설계 △AI활용 학습자료 개발 △평가문항 및 루브릭 설계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 검증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학, 인문·사회·예체능, 보건·의료 등 계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습으로 참여 교원들이 담당 교과목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설계 자료와 학습자료, 평가도구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 교원들은 생성형 AI를 정보 검색이나 문서 작성 도구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수업목표 설정, 학습활동 구성, 자료 개발, 평가설계 등 수업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였다.
특히, 전공 분야별 수업과 평가의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강지혜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자들이 각 계열의 특성과 전공 수업에 적합한 생성형 AI 활용 방안을 직접 설계하고 실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과 연계해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AI 기반 수업혁신이 대학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단계별 심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