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H-Pulse에서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자막을 표출하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을 지원해 다문화 가족의 언어 장벽을 낮춘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9년 동안 운영해 온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바탕으로 저축과 소비, 나눔의 가치를 다루며, 올해는 환율 개념을 익히는 내용을 추가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뮤지컬로 금융을 배우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도록 마련했다”며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위해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