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18만건 발급…한의과로 확대

Photo Image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의 월별 사본 발급 추이 (자료=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운영 1년을 맞아 적용 범위를 한의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1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올해 기능개선 사업을 거쳐 적용 범위를 한의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의료기관 휴·폐업으로 인한 진료기록 분실과 발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한 국가 시스템이다. 국민이 온라인으로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개통 이후 현재까지 1028개 의료기관 진료기록이 이관됐고 진료기록 사본은 18만건이 발급됐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게 돼 국민 의료정보 보호와 진료 연속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보건의료정보원은 대한한의사협회와 협력해 국내 주요 한의과 전자의무기록(EMR) 4개 제품과의 연계 기능을 개발해 휴·폐업 한의원의 전자진료기록도 안전하게 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