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 차세대 에이전틱 AI '보라' 한·미·일 삼국 동시 클로즈 베타 돌입

AI 전문기업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가 차세대 에이전틱 AI '보라'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한국, 미국, 일본 시장에 동시에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는 한글과컴퓨터, 네이버, 카카오 출신 임원들과 싸이월드 창업자 등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인터넷·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해 4월 설립됐다.

보라 서비스 개시는 회사 창립 3개월만의 성과다. 보라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기존 생성형 AI를 넘어, AI가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을 수립한 뒤 필요한 AI 모델과 데이터, 도구를 선택해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서비스다. 사용자는 자신의 개인 AI뿐 아니라 친구나 동료의 AI를 하나의 대화와 프로젝트에 초대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AI들은 역할을 분담하고 토론과 교차 검증을 수행해 보다 정교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에는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가 지금까지 확보한 등록특허 5건과 출원 중인 특허 8건의 핵심 역량이 총집결됐다. △AI가 목표를 분석하고 작업 계획을 수립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술 △여러 AI가 역할을 나누고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술 △사용자 개인 데이터와 지식을 활용하는 개인자원 기반 AI 기술 등이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는 이번 한·미·일 클로즈 베타를 '초대 기반'으로 운영한다. 기간 동안 개인 AI 생성, AI 간 협업, Power Research, Discussion Mode, Hyper-RAG, 전문 AI 도구 연동 등의 기능을 집중 점검하며, 각국 이용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정식 서비스 출격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윤성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 대표는 “보라는 단일 AI가 단순 응답을 제공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 AI가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실행하고 나아가 다른 AI와 손을 잡고 협업하는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에이전틱 AI 서비스”라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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