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재 기술 경쟁력, 한 권에 담았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원장 최철진) 소재 국가기술전략센터(센터장 문희성)는 '소재기술백서 2025'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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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기술백서 2025.

소재기술백서는 국내외 소재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한 국내 유일의 소재분야 백서로 지난 2009년 처음 발간한 이후 올해로 열일곱번째를 맞았다.

올해 백서는 △백서 개요 △국내외 소재분야 정책동향 △글로벌 및 국내 소재분야 논문·특허 현황 △국내 소재분야 연구개발 현황 △국내 소재산업 및 무역통계 등 총 5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발간 배경과 목적, 개편 방향을 소개하고 소재분야의 주요 통계현황을 압축해 제시했다. 2부에서는 미국·EU·중국·일본 등 주요국과 국내의 소재분야 정책동향을 정리하고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를 함께 수록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기술패권 경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주요국의 핵심광물, 첨단소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책과 대응 전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부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소재분야 논문과 특허를 통해 우리나라의 연구 경쟁력과 기술개발 동향을 분석했다. 4부에서는 국가와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와 연구인력, 기술료 및 사업화 현황을 수록했다. 5부에는 국내 소재산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생산액, 부가가치액, 수출입·무역수지·기술무역 현황 등을 담아 국내 소재산업의 규모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백서 취지에 더욱 부합하도록 통계자료 기반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주요국 소재정책과 논문·특허 동향, 국가와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기술사업화, 산업 및 무역통계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해 소재분야의 현황과 변화 추이를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 전략 마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기능할 전망이다.

통계 분석 범위와 자료 구성도 확대·개편했다. 논문 분석 대상을 기존 분야별 상위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확대하고 국내 주요 연구기관 분석을 추가했다. 특허는 미국 특허청과 한국 특허청의 최근 10년간 출원 현황을 함께 분석했다.

이 외에도 연구개발과 산업·무역 분야의 분석 기간을 통일하고 시계열 자료와 차트를 확대해 자료 간 연계성과 활용성을 높였으며 소재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전반을 더욱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정보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소재기술백서 2025는 KIMS와 소재국가기술전략센터 누리집에서 PDF 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로도 발간됐다.


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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