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의 단백질 함량과 영양 설계를 강화하고, 신제품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테이크핏 몬스터'의 단백질 함량은 350㎖ 기준 47g으로 늘렸다. 남양유업은 동일 용량 기준 시중 최고 수준의 단백질 함량이라고 설명했다. 필수아미노산(EAA)은 1만9000㎎, 이 가운데 근육 합성과 회복에 필요한 BCAA는 9000㎎으로 확대했다.
신제품 '테이크핏 몬스터 딸기맛'은 기존 고소한맛, 초코바나나맛에 이어 추가된 제품이다. 딸기 플레이버를 적용해 초고단백 음료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동·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사용했으며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의 '3저' 설계를 유지했다. 열량은 204㎉다.
남양유업은 고단백 식품 수요 확대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출시 초기 43g이던 단백질 함량은 올해 상반기 45g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번 리뉴얼을 통해 47g으로 높였다.
2022년 출시한 '테이크핏'은 단백질 음료를 비롯해 쉐이크와 에너지젤 등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테이크핏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홍콩과 몽골에 이어 올해 상반기 카자흐스탄까지 수출국을 확대했으며, 건강·영양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윤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초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 변화에 맞춰 단백질 함량과 영양 설계를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플레이버를 추가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혁신을 통해 K-단백질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