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장터가 서울시와 청년 성장 지원에 나선다.
번개장터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와 '서울 청년 성장 지원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번개장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 △청년 대상 행사·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청년 창업과 판로 개척 지원 △청년정책·협력사업 홍보 △청년 주도 사회기여 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확산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서울시는 인턴십 등 일 경험을 통해 청년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번개장터와 연계한다.
번개장터는 청년에게 실무 경험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창업자가 번개장터 '프로상점'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플랫폼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양측은 상경 청년과 사회초년생 등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도 협의한다.
청년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상생 캠페인과 참여형 공공 축제 등 사회적 가치 실천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만든 사회적 기여와 ESG 성과를 분석하고 확산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 본부장은 “청년 창업자의 판로 확보부터 중고거래를 통한 순환경제 실천까지, 청년의 일상과 성장에 기여하는 협력을 서울시와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