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트립은 쿠팡플레이와 협업해 오는 8월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티켓을 독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8월 5일 '팀 K리그 대 맨체스터 시티', 8월 9일에는 '맨체스터 시티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를 진행한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 킥오프다.
크리에이트립은 두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 경기 전날 진행되는 오픈 트레이닝 참관 혜택까지 포함된 상품 옵션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트립에서 티켓을 예매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 여행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혜택도 마련했다. 숙박과 환전, 여행자 보험, 유심을 비롯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 상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체여행이나 VIP 의전 목적으로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은 별도의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예약할 수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다국어 플랫폼과 해외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외국인 축구 팬들의 티켓 예매를 지원하고, 스포츠 관람 수요를 방한 관광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이번 쿠팡플레이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퀄리티 높고 경쟁력 있는 국내 스포츠 경기를 외국인 관광객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과 인프라를 발전시킬 계획”이 라면서 “외국인의 방한 목적이 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유통을 확대하고, 스포츠 관람을 숙박과 교통, 여행 편의 서비스, 현지 체험으로 연결하는 인바운드 관광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