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우수 중견·중견후보기업을 육성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Rising Leaders 300)' 8기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1기부터 7기까지 누적 지원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모집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핵심 기업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차세대 산업을 이끌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프로그램이다. 지원 유형은 △글로벌리더형 △K-기술(K-tech)선도형 △미래가치주도형 △인공지능 전환(AX)도약형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산업부 산하 4개 기관이 1차 심사와 추천을 담당한다. 이후 우리은행이 금융지원 적정성을 검토해 9월 초 최종 대상 기업을 확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업체당 최대 300억원의 대출 한도와 첫해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는다. 수출입금융 솔루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기업승계 컨설팅, 디지털 전환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해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