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차 산업혁명 AI Korea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AI 시스템 '하이누리' 구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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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2026 4차산업혁명 AI KOREA 대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원전 특화형 초거대 생성형 AI 시스템인 '하이누리(Hy-NuRI)'를 구축·운영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초거대 AI를 사내에 구축, 원전 분야의 핵심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 것으로, '소버린 AI'의 대표적 구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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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결재와 기술자료 등 약 1960만 건의 방대한 사내 데이터를 학습해 건설, 발전, 엔지니어링, 안전 모니터링 등 원전 전주기 업무에 AI를 접목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한수원은 학계와 공동연구를 통해 AI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관리 구역이나 고위험 작업 현장에 사람 대신 투입되는 원격 조종 로봇을 개발,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중이다.

이광훈 한수원 품질기술부사장은 “원전 분야 AI의 선제적 구축을 통해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안정성을 지속 확보하여 AI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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