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디지털 마케팅 지원·위탁판매 시스템으로 재고 리스크 분산
20년 현장 전문가, 1개 매장에서 7개점까지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 증명

휴대폰 유통 프랜차이즈 브랜드 '옆커폰'이 본사의 체계적인 마케팅 인프라와 매장 운영 지원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다점포 출점 성과를 잇따라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옆커폰에 따르면 부산·경남 지역을 담당하는 최경수 지부장은 10여 년간의 단독 매장 운영 경험을 거친 후 옆커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후 1개 매장에서 시작해 현재 7개의 직영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대형화에 성공하며 브랜드 시스템의 실질적인 유효성을 입증했다.
옆커폰은 이번 다점포 확장 성과의 핵심 배경으로 본사 차원의 마케팅 지원과 리스크 분산 구조를 꼽는다. 개인 매장이 단독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메타, 당근마켓 등 디지털 타깃 광고를 본사가 전면 지원해 지역 상권 내 유효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입시켰으며, 위탁판매 방식을 채택해 가맹점의 초기 재고 부담을 덜었다.
운영 효율을 대폭 끌어올린 상담 모델 개편도 다점포 확장에 기여했다. 옆커폰은 휴대폰 판매뿐만 아니라 인터넷 신규 신청, 생활가전 렌탈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 매장'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한 번의 고객 상담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수익 범위를 확충했다.
또한 전문 슈퍼바이저의 실시간 매장 관리 및 판매 정책 공유, 상위 매장의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다점포 운영 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옆커폰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종사자가 7개점까지 매장을 확장한 성과는 옆커폰 가맹 시스템의 실질적인 수익성과 유효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기존 매장 운용자 모두가 장기적으로 안정된 매장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 유통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단순 단일 매장 유지를 넘어 가맹점의 '다점포 출점'을 끌어낸 성과는 의미가 크다. 개별 자영업자가 해결하기 힘든 디지털 마케팅 지원과 위탁판매 중심의 재고 부담 경감책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