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전남광주 4개 AI교육과정 프로젝트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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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본원과 첨단, 순천, 목포에서 운영한 4개 AI 교육과정의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반수경)은 광주본원과 첨단, 순천, 목포에서 운영한 4개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9일 광주 CGI센터 영상시사실에서 열린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K-디지털 트래이닝(Digital Training) 'AI 활용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자과정' 2·3·4회차와 '언어지능 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9회차 훈련생을 비롯해 심사위원과 참관 인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훈련생들은 2025년 12월 말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5개월간 AI와 데이터 분석, 거대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비전 AI 등 과정별 핵심 기술을 학습했다. 이후 약 한 달간 배운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서비스로 구현했다.

발표회에서는 AI 기반 피부 분석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심혈관 이상 탐지 서비스, 의료법 검토 AI 도우미, 감정 회복 AI 코치, 음성 바이오마커 기반 질환 감지 서비스, 비전 AI 기반 재활 운동 코칭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언어지능 분야에서는 LLM과 검색증강생성(RAG)을 활용한 지능형 문서처리 에이전트와 AI 민원 상담 플랫폼, 감정 언어 번역 및 영상 생성 서비스 등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특히 광주본원 'AI 활용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자과정' 4회차의 'MOA'팀은 사람의 목소리를 AI로 분석해 질환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세대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전체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심사에는 지역 AI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기술 완성도와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했으며, 실제 산업 현장 적용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반수경 원장은 “훈련생들이 장기간의 교육으로 습득한 AI 기술을 한 달간의 집중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완성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훈련생들이 AI 분야의 실무인재로 성장하고 취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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