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D-1 '오싹한 연애'…박은빈의 '반전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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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박은빈의 '반전 매력'을 '오싹한 연애'에서 만난다.

박은빈이 함께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오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검사가 얽히며 펼쳐지는 오컬트 로맨스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박은빈이 연기하는 천여리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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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천여리는 탁월한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갖춘 레이나 호텔 대표로, 늘 주목받지만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재계에서는 '은둔의 프린세스'로 불린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귀신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능력, 그리고 손이 닿은 사람에게까지 영안이 열리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천여리에게 드리운 이 운명의 이유가 무엇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은빈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5월 '원더풀스'의 '은채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돌아온 박은빈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손끝까지 감싼 장갑은 타인과의 접촉을 경계하는 천여리의 사연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박은빈은 이번 작품에서 차가운 카리스마와 따뜻한 내면을 동시에 지닌 천여리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복합적인 감정선을 표현할 박은빈의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