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르노코리아의 차량 플랫폼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기술·소프트웨어(SW)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시대를 대비하려는 목적이다.
르노코리아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구현을 위한 고정밀 지도·소프트웨어·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커넥티비티 서비스 고도화 등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한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6월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에서 카카오T 택시 기사 애플리케이션(앱)·2열 승객 전용 엔터테인먼트 등 카카오모빌리티 기술·서비스를 '그랑 콜레오스'에 구현한 차세대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SDV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고객 경험과 혁신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차량 개발 노하우와 파트너사 역량을 집약해 휴먼 퍼스트 철학을 담은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르노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가 완성차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를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관계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