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파워코리아가 윤상조·윤동현 신임 대표 체제를 출범하고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한다.
맨파워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선릉 슈피겐홀에서 '맨파워코리아 비전 선포식'을 열고 회사 청사진과 현장 중심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을 전면에 내세운 게 특징이다.
윤상조 맨파워코리아 신임 대표는 아웃소싱 및 인력 관리 업계에서 30여 년간 경력을 쌓았다. 지난 10년간 맨파워코리아에 재직하며, 현장 실무부터 총괄 업무까지 두루 거쳤다.
윤동현 맨파워그룹코리아 및 맨파워써치앤컨설팅 신임 대표는 대기업을 거치며 고도화된 경영 노하우를 기업에 성공적으로 접목해 온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지주사 브레인커머스 대표이자 이사회 의장인 황희승 의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이번 변화는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강점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잘해온 '현장 중심 경쟁력'을 더 크게 키우기 위한 준비”라면서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리더들이 사업을 책임지고, 재무와 인사 등 전문 조직은 이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구조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