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손해보험(대표 송춘수)은 전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6 명예의 전당 개인 부문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농업인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우수 사무소와 임직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제도다. 이중 개인 부문 명예의 전당은 10년 이상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역량을 발휘하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축협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인 부문 헌액의 영예는 △임미정 전북 진안농협 차장 △서승일 충북 내수농협 과장 △윤태철 전남 황산농협 과장 등 총 3명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헌액식에서는 황산농협 윤태철 과장이 큰 주목을 받았다. 윤 과장은 지난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남 해남진도축협 윤유철 차장의 친동생으로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형제 헌액자'라는 특별한 기록을 남기며 시상식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춘수 대표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과 기존 헌액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 가치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경영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농업 현장 실익을 증진할 것을 함께 결의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농협손해보험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고, 전국 농축협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준 명예의 전당 헌액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헌액자가 지속적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농축협과 상생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