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전문 기업 포밸류소프트(대표 김준영)가 대형 금융권인 NH농협은행의 AI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의 통합 관리 솔루션인 'Sunstone AI Hub'의 첫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NH농협은행 공급 계약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십에서 수백 개의 AI 에이전트를 유기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대형 금융사의 고도화된 인프라 환경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각 AI 에이전트가 개별적으로 등록되고 파편화되어 인증 및 모니터링 과정에서 구조적 한계가 명확했으나, NH농협은행에 최초 도입된 'Sunstone AI Hub'는 이러한 복잡성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제어하는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플랫폼은 통합 MCP 레지스트리를 통해 전사 MCP 서버를 단일 카탈로그로 등록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버전 관리, 보안 인증 및 접근 제어는 물론, 보안 규정이 엄격한 금융권에 필수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거래 감지·차단 및 실시간 알림 등 AI 에이전트 인프라 운용에 필요한 전방위적 핵심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포밸류소프트는 이번 NH농협은행의 AI 에이전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금융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환경에 최적화된 MCP 보안 정책과 감사 체계를 자체적으로 고도화했다. 나아가 이를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표준 모듈로 패키지화함으로써, 향후 다른 금융기관 및 기업 공급 시 신속한 전개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
'Sunstone AI Hub'는 포밸류소프트가 자랑하는 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Sunstone Agentic AI Suite'의 핵심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전체 솔루션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AI 에이전트 구축 툴인 'Sunstone AI Office'부터 업무 시스템을 매끄럽게 연동하는 'Connector', MCP 기반의 중앙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AI Hub'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풀스택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단일 벤더 형태로 완벽히 구현해 낸다.
김준영 포밸류소프트 대표는 “AI 에이전트 대중화 시대를 안전하게 이끌기 위한 중추 인프라는 결국 고도화된 MCP 관리 플랫폼”이라며, “Sunstone AI Hub는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 대형 금융기관이 수백 개의 AI 도구를 보안 위협 없이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제탑이며, 이번 NH농협은행과의 실제 도입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와 내실을 시장에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밸류소프트는 'Sunstone AI Hub'의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버전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버전을 동시에 선보이며, 인프라 보안 환경과 조직 규모에 따른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적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