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6년 제9회 AI 로보틱스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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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AI ROBOTICS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단체사진.

조선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태규)은 23일 '2026년 제9회 인공지능(AI) 로보틱스(ROBOTICS)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지능형로봇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융합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총 8개 팀,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능형로봇 분야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과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구현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심사는 교내·외 AI·로봇 분야 전문가 7인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성, 실용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4팀 총 7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야구장 관중석으로 날아드는 파울볼과 홈런볼 등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안전 경보를 제공하는 '야구장 관중석 위협볼 안전경보 시스템(Diamond-Guard)' 아이디어를 제안한 '전자텃밭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새의 비행 원리를 모방한 로봇'을 제안한 '새타령 팀', 우수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쓰레기 수거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 '에코파일럿(EcoPilot) 팀'이 수상했다.

'그린아이(GREENEYE) 팀', 'CAC 팀', '파피루스 팀', '따라와 치-치 팀'이 우수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태규 조선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능형 로봇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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