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 상생경영 추진 등 주요 ESG 과제와 성과를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중장기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2040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와 공정 효율 개선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총 탄소배출량은 2018년 대비 약 17.6% 감소했다.
또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에 따라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100% 재생원료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출시했다. 2025년 플라스틱 배출량은 2023년보다 약 9.1% 줄었다.
아울러 2022년부터 EBS, 초록우산과 함께 환경교육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생수를 지원하는 호국보훈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을 사업 전략에 내재화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