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부산 시민사회 평가 'ESG 우수기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 고른 성과

Photo Image
BISTEP은 부산 시민사회가 평가해 수여하는 'ESG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원장 김영부)은 부산YMCA, 부산YWCA, 부산경실련이 공동 운영하는 '부산 시민사회 ESG 공동인증제' 평가에서 'ESG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BISTEP은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경영 △인권경영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협력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 등 평가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BISTEP은 지역 과학기술과 산업정책 연구·기획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혁신 성장 기반과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 또 과학기술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관 협력사업 확대 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 공로로 산업통상부 지역산업 진흥 유공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15%)를 상회하는 21.4%를 달성해 부산시 공공부문 탄소중립 우수기관, 한국경영인증원(KMR)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따른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센텀지구 ESG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부산 시민사회 ESG 공동인증제는 전국 첫 민간 주도형 ESG 평가제도다. 기존 정량적 성과 중심 접근을 넘어 시민성·공공성·현장성에 중점을 두고 ESG 경영 수준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부산 시민단체 관계자는 “BISTEP은 지역 공공기관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영부 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 온 ESG 경영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전달돼 기쁘다”며 “지역 과학기술 혁신 선도기관으로서 환경 책임 이행,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