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시스(대표 박성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6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글루시스는 에스원과 에프원시큐리티가 공동 주관하는 수도권 및 충청권 컨소시엄(선정 컨소시엄 1)에 참여한다. 보안 위협에 취약한 중소기업에 기업용 NAS 기반 데이터 보호 인프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정보보호 진단 및 전문 컨설팅을 거쳐 맞춤형 정보보호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으며, 정부가 도입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글루시스는 엔터프라이즈 NAS 'FlexStor(플렉스토)'를 공급한다. FlexStor는 스냅샷 기반 데이터 보호, 데이터 무결성 검증, 암호화, 복제 및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스토리지다.
글루시스 관계자는 “최근 랜섬웨어와 데이터 유출 사고가 급증하면서 안전한 스토리지 구축은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권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한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하고, 정보보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